최근 파크골프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첫 라운딩을 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의욕이 앞서다 보면 기본 에티켓을 놓쳐 얼굴을 붉히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초보자는 물론 기존 동호인들도 파크골프장에서 자주 하는 실수 TOP 5를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미리 숙지하여 매너 있고 안전한 라운딩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 앞 팀과의 안전거리 미확보 (성급한 샷)
파크골프장에서 일어나는 가장 위험한 실수 1위는 앞 팀이 홀아웃(그린을 벗어남)을 완료하지 않았는데 성급하게 티샷을 날리는 것입니다. 파크골프 공은 일반 골프공보다 크고 무거워 사람을 맞추게 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집니다. 반드시 앞 팀이 해당 홀을 완전히 빠져나간 것을 확인한 후에 안전하게 티샷을 해야 합니다.
2. 스윙하는 동반자의 시야 가림 및 소음 유발
동반자가 스윙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무심코 옆이나 정면에서 어슬렁거리는 것은 심각한 매너 위반입니다. 플레이어의 집중력을 흩트릴 뿐만 아니라, 공에 맞을 위험도 매우 높습니다. 스윙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항상 등 뒤 편으로 2~3미터 물러나 있어야 하며, 타격 시점에는 조용히 침묵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3. 잔디 훼손 및 벙커 미정리
파크골프 클럽은 나무 재질이지만 무리한 스윙으로 바닥을 강하게 내려치면 잔디가 심하게 파이게 됩니다. 샷을 연습할 때는 허공에 빈 스윙을 해야 합니다. 또한 공이 모래사장(벙커)에 빠졌을 때, 샷을 마친 후 그대로 걸어 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음 사람을 위해 자신의 발자국과 샷 자국을 모래로 평평하게 다듬고 나오는 것이 올바른 에티켓입니다.
| 자주 하는 실수 유형 | 올바른 대처 및 에티켓 |
|---|---|
| 잔디 위 연습 스윙 | 잔디가 닿지 않게 살짝 위로 빈 스윙하기 |
| 벙커(모래) 미정리 | 발자국과 파인 모래를 발이나 고무래로 고르기 |
| 그린 위 뛰어가기 | 홀 컵 주변은 잔디가 약하므로 사뿐사뿐 걷기 |
4. 타수(스코어) 계산 및 기록 실수
초보자들은 본인이 친 횟수를 까먹거나, 헛스윙과 OB(Out of Bounds) 벌타 규정을 헷갈려 스코어를 잘못 계산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파크골프에서 흰색 말뚝 밖으로 나가는 OB는 무조건 2벌타가 부여됩니다. 타수 계산으로 동반자와 언쟁이 생기지 않도록, 샷을 할 때마다 속으로 숫자를 세거나 스코어 기록 담당자와 즉시 타수를 공유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5. 복장 불량 및 부적절한 신발 착용
동네 공원에서 친다고 해서 청바지에 슬리퍼를 끌고 나오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활동하기 편한 스포츠웨어를 착용해야 하며, 챙이 있는 모자를 써서 자외선과 안전사고로부터 머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특히 일반 골프화나 등산화는 잔디를 크게 망가뜨리므로 절대 착용 금지이며, 밑창이 밋밋한 런닝화나 파크골프 전용화를 신는 것이 필수 규칙입니다.
❓ 파크골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은 무엇인가요?
동반자가 스윙할 때 절대 앞으로 먼저 걸어 나가지 않고 항상 안전한 뒤편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 벙커에 들어간 공을 친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샷을 한 후 모래가 깊게 파인 발자국과 클럽 자국을 발이나 고무로 평평하게 고르고 나와야 다음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 일반 골프화를 신고 파크골프장에 입장해도 되나요?
일반 골프화의 징은 잔디를 심하게 훼손할 수 있으므로, 바닥이 밋밋한 운동화나 파크골프 전용화를 신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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