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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파크골프장 그린 속도 측정 및 대응법 (퍼팅 성공 전략)

파크골프장 그린 속도 측정 및 대응법 (퍼팅 성공 전략)

 

파크골프 그린은 일반 골프장보다 관리 상태의 편차가 크며, 잔디 종류, 길이, 습도에 따라 속도가 천차만별입니다. 라운딩 초반에 그린 속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퍼팅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1. 그린 속도를 감지하는 '기준 롤 테스트'

공식적인 도구 없이도 초반 퍼팅 연습이나 1번 홀 퍼팅을 통해 속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속도 분류 특징 및 체감 5m 롤 테스트 결과 (일관된 힘으로 쳤을 때)
느린 그린 공이 뻑뻑하게 굴러가고 저항이 강함. 공이 5m 이내에서 멈추거나 5m를 겨우 지나침.
보통 그린 안정적으로 굴러가며 일반적인 런이 발생. 공이 5m를 지나 약 1m 내외 (총 6m)에서 멈춤.
빠른 그린 공이 살짝만 쳐도 쭉 미끄러지듯 굴러감. 공이 5m를 지나 2m 이상 (총 7m 이상) 굴러감.
라운딩 전, 그린 가장자리의 평평한 곳을 찾아 항상 같은 스윙 크기와 힘으로 공을 굴려보고, 공이 멈추는 지점까지의 거리를 발자국으로 측정하여 자신만의 '기준 속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그린 속도별 퍼팅 전략 (거리 조절)

그린 속도에 따라 퍼팅 시 가해야 하는 힘의 크기와 핀 공략 목표가 달라집니다.

  • 느린 그린 대응: * 전략: 평소보다 강한 임팩트와 긴 팔로스루를 사용하여 잔디 저항을 뚫고 지나가도록 쳐야 합니다. * 주의: 강하게 치되, 헤드가 들리지 않도록 클럽의 바닥이 지면에 붙어 가도록 낮게 스윙합니다.
  • 보통 그린 대응: * 전략: 홀컵을 약 50cm ~ 1m 정도 지나칠 수 있는 거리감에 맞춰 일관성 있게 칩니다.
  • 빠른 그린 대응: * 전략: 스윙 크기를 줄이고 손목 사용을 최소화하여 부드럽게 굴립니다. * 주의: 경사를 평소보다 두 배 더 많이 읽고, 핀을 지나치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터치(Dead-weight putt)로 홀컵 앞에 멈추는 느낌으로 쳐야 합니다.

3. 그린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속도 변화의 원인을 알면 상황에 맞춰 예측이 가능합니다.

  • 잔디 길이: 짧을수록 빠릅니다. (파크골프장은 그린 잔디를 상대적으로 길게 관리하여 속도를 늦추는 경우가 많음)
  • 잔디 결: 순결(공이 굴러가는 방향으로 잔디가 누움)이면 빠르고, 역결(잔디가 역방향으로 섬)이면 느립니다.
  • 습도 (수분): 잔디에 물기가 많을수록 마찰력이 증가하여 급격히 느려집니다.
  • 밟힌 정도: 많은 사람이 퍼팅 라인을 밟고 지나가면 잔디가 눌려 속도가 일시적으로 빨라질 수 있습니다.
  • 관리 상태: 롤러로 그린 표면을 압축하면 일시적으로 속도가 매우 빨라집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파크골프에서 그린 속도를 측정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A. 공식적인 도구는 없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준 거리 롤 테스트'입니다. 5m 거리의 평지에서 항상 같은 힘으로 공을 쳐서 공이 멈추는 지점을 기준으로 그린 속도를 파악합니다. 공이 5m를 지나 1m 정도 더 굴러가면 '보통', 2m 이상 굴러가면 '빠름', 5m 이내에서 멈추면 '느림'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Q. 그린이 빠를 때 짧은 퍼팅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그린이 빠를수록 홀컵 주변에서 공이 미세한 경사나 잔디 결에 쉽게 휘어집니다. 따라서 짧은 거리일지라도 홀컵을 지나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치는 '오버 히팅(Over-hitting)' 전략이 필요합니다. 공이 홀컵 앞을 휘어져 지나가지 않도록 직선 라인을 더 강하게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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